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최초로 개설한시니어모델학과가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향한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흐름과 신중년 세대의 다층적인 욕구에 발맞춰 출범한 영산대시니어모델학과는 단순한모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시니어모델학과1학년 재학생들이 지난달 25일 부산 서면 부전몰 지하도상가에서 ‘청춘 리턴즈 부산’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말 영산대와 부산시설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추진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제1회 전국 미즈·시니어모델대회’가 개최됐다.

일곡공원위파크

지난해 12월엔 ‘강원시니어모델선발대회’도 열렸다.

부산 영산대는 올해시니어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시니어모델학과를 개설했다.

영산대학교가 최근 부산시설공단 및 부전몰상인회와 ‘시니어모델학과의 행사 공동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서울경제] 영산대학교는 최근 해운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설공단, 부전몰상인회와.

이번 행사는 부산시설공단과 영산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다시.

이번 행사는 부산시설공단과 영산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다시.

이번 행사는 부산시설공단과 영산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다시.

암 투병을 이겨낸 40대 여성이 대학 캠퍼스에서모델의 꿈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영산대학교시니어모델학과에 입학한 김민서(41) 씨다.

그는 지난해 3월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생존율이 62%라고 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시니어모델학과김지현 학생.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영산대학교 성인학습자들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로서 대학진학, 전문가 못지않은 취미활동 등 적극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UBRC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대학의 다양한 커리큘럼을시니어들이 정규와 비정규 교육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대학 시설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도래할 '120세 시대'를 준비.